
박지윤, 김준현, 성대현 3MC로 진행되는 KBS 2TV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에 강원래-김송 부부가 난임, 불임 부부의 희망 아이콘으로 투입됐다. 오는 30일 오후 8시20분 첫 방송하는 2부작 파일럿 ‘엄마를 부탁해’에는 강원래-김송 부부를 비롯해, 김현철-최은경, 여현수-정하윤, 송호범-백승혜, 이승윤-김지수, 배수광-김유주 등 임신 부부 6쌍의 좌충우돌 출산기가 그려진다.
특히, 첫 방송에는 강원래-김송 부부의 감동 태교기가 그려질 예정이다. 김송은 “아기의 심장 소리를 처음 들었을 때 정말 믿기지 않았다”며 “정말 선물인 것 같다”고 눈물을 흘렸다.
결혼 10년 만에 7번의 시험관 시술 실패를 딛고 8번째 시술에서 어렵게 얻은 아이인 만큼 초음파 사진을 보는 강원래와 김송은 눈물을 보이며 남다른 심경을 전했다.
최근 녹화에서 강원래-김송 부부는 함께 산부인과에 가 아이의 초음파 사진을 보는 등 행복한 시간을 만끽했다. 김송은 강원래에게 “손가락이랑 팔, 다리 긴 것 좀 봐라. 그거 오빠 닮아서 그런 거야”라고 애정을 드러냈고, 강원래는 “머리만 큰 것 같다”고 퉁명스럽게 받아쳤지만 입가에는 미소를 지은 채였다.
‘엄마를 부탁해’ 제작진은 “무뚝뚝한 아빠 강원래가 2세의 잉태로 인해 달라진 모습이 그려질 것”이라며 “서서히 마음을 열어가는 아빠 강원래의 모습과 김송 눈물 등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감동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KBS 2TV 2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엄마를 부탁해’는 아이를 가진 연예인 커플들을 통해 임신과 출산에 대한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는 동시에 예비 아빠들을 통한 공감과 웃음을 전달할 계획이다. 30일 오후 8시30분과 2월6일 오후 9시에 각각 90분, 60분 방송으로 꾸며진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