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대신증권은 골프존 실적이 2015년부터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라며 올해를 과도기로 전망했다. 이에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지만 목표가를 2만1000원으로 하향 조정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연구원은 29일 "골프존은 스크린골프 업주간 경쟁 심화를 감안해 상생 차원에서 올 4월 1일부터 다음해 3월 31일까지 GS(Golf Simulator)를 1년간 판매 중단한다"며 "업주의 비전 교체 비용도 대당 평균 200만원 낮추기로 했다"고 말했다.
김 연구원은 "올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3294억원, 623억원으로 각각 전년비 4%, 27% 감소할 것"이라며 "2015년 실적은 성장세로 돌아설 것이다"고 설명했다.
올해 실적 관전 포인트는 GDR(골프연습장 기계) 성공 여부와 유통사업 적자폭 축소라는 게 김 연구원의 진단이다.
대신증권은 악재를 감안해도 여전히 국내 과점 사업인데다 공정위 이슈가 주가에 기 반영됐으며 신사업 성공 가능성이 높다고 평가했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