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KDB대우증권은 24일 현대하이스코에 대해 재상장 후 적정주가로 4만7000원을 제시했다.
현대하이스코는 기업 분할 후 이날 재상장된다. 거래 정지 시점의 현대하이스코 주가는 4만1500원, 현대제철의 주가는 8만4300원이었다.
전승훈 KDB대우증권 연구원은 "재상장 법인의 적정 주가로 주당 4만7000원을 제시한다"며 "분할합병 비율을 통해 계산해 보면 당시 현대하이스코 주가에 내포돼 있던 분할 후 재상장 기업의 주당 가치는 3만796원으로, 3만원 수준의 주가는 매수 기회"라고 판단했다.
주당 4만7000원은 2014년 목표(Target) 주가순자산비율(P/B) 1.2배를 적용한 것으로, 이는 2014년 예상 BPS(주당순자산)의 1.2배, EPS(주당순이익)의 9.9배다. 자사주(8.54%)도 밸류에이션에 고려했다는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현대기아차 해외 자동차 생산량 증가, 높은 연간 이익 안정성이 단기적 투자 포인트"라며 "장기적으로 연료전지 금속분리판, 차량 경량화 소재 등 신규 사업 확대 가능성에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