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2013년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체 공시건수는 1만4758건으로 전년대비 소폭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수시공시와 자율공시는 늘어난 반면 공정공시와 조회공시 요구 등은 줄었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해 유가증권시장에서 전체 공시건수는 총 1만4758건으로 전년대비 8.1% 늘어났다. 1사당 평균 19건의 공시를 한 셈.

공시유형별로는 수시공시와 자율공시가 각각 8.5%, 30.2%씩 늘었으나 공정공시와 조회공시 요구는 각각 4.0%, 29.1%씩 줄었다.
거래소 관계자는 "글로벌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상장법인의 투자활동 관련한 공시가 늘었고 종속회사 관련 공시 신설 등으로 수시공시가 소폭 늘었다"며 "상장법인들이 자발적인 공시를 진행하고, 기타주요경영사항 공시 등이 늘면서 자율공시도 늘었다"고 설명했다.
반면 공정공시의 경우 장래사업계획과 관련한 공정공시는 다소 늘어난 반면 매출액, 영업손익의 예측 및 전망 등 기타 공정공시는 소폭 줄었다. 조회공시의 경우 유상증자 등 자금조달 관련 조회공시요구는 늘었으나 시황조회공시를 포함한 전체 조회공시 요구 건수는 줄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