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우리투자증권은 15일 한스바이오메드에 대해 대규모 공급계약 체결로 올해 사상 최대 실적 경신이 기대된다고 진단했다.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2만4000원에서 2만8000원으로 16.7% 상향 조정했다.
한스바이오메드는 전날 공시를 통해 메디톡스와 5년 간 682억4829만원 규모의 실리콘인공유방보형물 OEM(주문자 상표 부착 생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계약금액은 2013년 매출액 대비 340% 규모다. 2014년 40억원을 시작으로 2015년 80억원, 2016년 120억원, 2017~2019년 150억원 규모로 공급될 것으로 추정된다.
이승호 우리투자증권 연구위원은 "대규모 OEM 공급 계약 체결로 중장기 실적 모멘텀이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기존 추정치 대비 올해 매출과 영업이익 그리고 순이익을 각각 10.2%, 3.8%, 4.8% 상향한다"며 "2014년 한스바이오메드는 매출 301억원, 영업이익 77억원, 순이익 67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50.4%, 88.2%, 86.4% 증가하며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