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0일(현지시간) 오전 11시 42분경 나스닥을 운영하는 모기업인 나스닥 OMX는 옵션 가격 데이터의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알파벳 A부터 M에 해당하는 종목들에 대한 옵션 거래가 중단됐다고 밝혔다. 다만 이번 거래 정지는 10여분 만에 정상화되며 일단락됐다.
나스닥 측은 성명을 통해 "우리 시장 시스템의 신뢰도는 우리 고객들과 다른 시장 참여자들에 대한 공정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는 우리 능력에 있어 필수적인 부분"이라고 밝혔다.
그러나 이날 거래 정지가 다시 발생하면서 시장 시스템의 안정성에 의문을 제기하고 있는 상황이다. 앞서 지난 10월 말 당시에도 나스닥 지수는 데이터 전송 문제로 인해 약 한시간 동안 거래가 중지된 바 있으며 8월에는 기술적 결함으로 무려 3시간동안 거래가 전면 중지되기도 했다.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