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유럽 최대 경제국인 독일의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이 전문가들의 예상보다 가파른 증가세를 보였다.
9일 독일 경제부는 지난해 11월 산업생산이 전월대비 1.9% 증가했다고 밝혔다.
이는 앞선 10월 기록했던 1.2% 감소에서 증가세로 돌아선 것이며, 전문가들의 전망치인 1.5% 증가보다도 크게 개선된 수준이다.
경제부는 11월 지표가 작년 4분기 산업생산의 증가를 시사한다며 수주 증가 추세나 기업들의 경기신뢰도 개선에서 나타나듯 산업 전반의 전망이 낙관적인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 역시 독일이 지난해 4분기 강력한 성장세를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또한 이 같은 성장세가 올해는 더욱 강화될 것이란 전망이다.
실제로 독일 민간경제연구소 Ifo가 앞서 발표한 12월 재계신뢰지수는 지난 2012년 4월 이후 최고 수준으로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