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시께 시작된 이날 만찬에는 이 회장과 부인인 홍라희 리움미술관장, 장남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과 큰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둘째딸 이서현 삼성에버랜드 패션부문 사장 등 오너 일가가 모두 참석했다.
이 회장은 5시55분께 도착해 홍 관장과 이부진 사장의 손을 잡고 행사장으로 입장했다. 이부진 사장은 호텔신라를 대표해 이 회장의 에스코트를 맡은 것이라는 게 행사장 관계자의 설명이다.
이수빈 삼성생명 회장과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 등 최고위 경영진은 이 회장 도착에 맞춰 호텔 문 밖에서 의전했다.
사장단, 부사장단 부부와 앞서 열린 '자랑스런 삼성인상' 수상자 및 그 가족들까지 400여명이 만찬에 참석했다. 초청을 받은 참석자들은 행사 시작 1시간여 전부터 입장을 시작했고 5시40분께 대부분 입장을 완료했다.
한편, 지난 2일 이 회장이 신년사에서 고강도 혁신을 주문한만큼 이번 신년 만찬에서 삼성 경영진에게 어떤 메시지를 전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10월 열린 신경영 20주년 만찬에서는 '위기의식'을 다시 한 번 강조한 바 있다.
[뉴스핌 Newspim] 송주오 기자 (juoh85@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