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강필성 기자] 금강제화는 미국 정통 골프웨어 ‘PGA Tour’의 기능성 발열 내의의 판매량은 전년 대비 31% 증가해 현재 80% 이상의 판매율을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9일 밝혔다.
써모라이트(THERMOLITE) 소재를 사용한 PGA Tour 발열내의는 섬유 내부의 빈 공간에 있는 공기층이 체온이 외부로 빠져나가는 것을 막기 때문에 보온성이 높다. 또한 무게도 가벼우면서도 땀 흡수력과 건조력이 뛰어나 쾌적함을 유지시켜 줄 뿐 아니라 오도롬프 스티치(무시접 봉제 방식)가 깔끔한 실루엣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해 남성 소비자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것으로 금강제화 측은 분석했다.
이마트의 SPA 브랜드 데이즈가 선보인 기능성 내의 ‘히트필’은 지난해 10~12월 판매량이 2012년 전체 판매량을 넘어설 정도로 소비자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또한 히트필은 이마트가 발표한 2013년 히트상품 5위에 오르면서 지난해보다 25배 가량 많은 170만장의 판매 달성을 눈 앞에 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처럼 겨울철 기능성 내의가 인기를 끌자 각 업체마다 적극적인 판매에 나서고 있다.
아웃도어 브랜드 블랙야크는 기능성 내의 물량을 20% 가량 확대했다. 블랙야크의 기능성 이너웨어 ‘히트온’은 수분조절 능력이 탁월하면서도 촉감이 부드러운 쿨맥스 울 소재를 사용해 땀과 수분을 빠르게 흡수하고 배출하는 기능성은 물론이고, 착용감도 좋아 일상 생활에서의 활동성을 높인 것이 특징이다.
케이투코리아의 ‘케이투’도 기능성 내의 물량을 30%가량 확대했다. 써모라이트 상의를 주력 제품으로 정하고 판촉 활동에 나서고 있다. 이 제품은 섬유의 공기층의 열이 빠져나가는 것을 막아줘 보온성이 높으며, 피부의 땀과 수분을 빠르게 증발시켜 산뜻함을 유지시켜 준다. 이와 함께 원단 안쪽에 기모 처리를 해 보온성을 극대화했다.
금강제화 최승원 디자인 실장은 “최근 출시된 기능성 내의들은 발열, 항균, 방취 기능 뿐 아니라 패션성을 강조하기 위해 얇고 피팅감이 보완돼 수요층이 점점 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겨울철에 꾸준한 사랑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