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우리은행은 9일 일일보고서에서 "미국 경제 지표 호조로 달러 강세 영향으로 상승 출발이 예상되는 가운데 한국은행 금통위 금리 결정에 관심이 집중되며 변동성이 확대되는 모습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이어 주요통화의 예상범위를 원/달러 1064.00~1075.00원, 유로/달러 1.3520~1.3640달러, 달러/엔 104.40~105.30엔, 100엔/원 1010.00~1023.00원으로 잡았다.
해외 브로커들에 따르면, 지난 8일(현지시간) 역외 뉴욕 NDF시장에서 원/달러 1개월물 선물환율(Fwd)은 1071.00/1072.00원을 기록했다. 이는 1개월물 스왑포인트 2.00원을 고려해 현물환율 기준으로 보면 1069.50원으로 전거래일 현물환율 종가인 1064.90원보다 4.60원 상승한 셈이다.
이날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가 발표한 12월 미국 민간 고용은 23만8000명으로 시장 예상치 20만명을 넘어섰다.
미즈호 은행의 사이린 하라질리 전략가는 “이번 의사록을 통해 연준이 테이퍼링을 지속할 것이라는 사실이 보다 분명하게 확인됐다”며 “달러화가 당분간 상승 추이를 지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