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엽 기자] 하나금융그룹이 작년부터 박차를 가한 국내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과 육성을 올해도 이어갈 계획이다.
최근 하나은행은 "지난해 대외기관과의 협력을 통한 저금리 자금공급으로 영세사업자와 중소기업의 금융비용부담 절감에 앞장선데 이어 올해도 어려운 시장환경 속에서 기업들이 건강한 동반성장을 지원하는 중소기업 성장희망사다리를 구축하는데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이를 위해 하나은행은 2013년부터 중소기업대출을 영업점평가에 반영하고 있어 중소기업 지원의 공헌도를 인사평가의 새로운 평가기준으로 제시하였다.
이제는 중소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실적이 없는 영업점은 불이익을 받게 되어, 중소기업과의 동반성장은 은행생활의 필수적인 요소가 되었다.

지난 4월과 6월에는 산업현장의 고충을 파악하고 동반성장의 방법을 마련하기 위하여 지방소재 중소기업의 산업현장을 은행장이 직접 방문하여 중소경영인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일회성 이벤트가 아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을 위하여 '찾아가는 은행장' 행사를 정례화하기로 하였다
창조경제 지원에 발맞춰 중소IT기업에 대한 지원도 과감하게 늘리고 있다.
하나금융그룹의 중소IT기업 지원 방안은 크게 ‘금융 지원’과 ‘IT거래 지원’ 두 가지 영역으로 구분된다. 먼저 금융 지원은 중소IT기업의 적기 자금 수혈을 위해 우대금리(1.8%p~3%p)를 적용하여 낮은 금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다.
이외에도 해외로 진출하고자 하는 중소IT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진출 자문 및 금융, 환헷지 컨설팅 등을 지원한다.
하나금융그룹 소속 외환은행도 중소기업 지원의 지평을 넓히고 있다.
고객중심, 현장중심 경영의 일환으로「지방 선도기업 CEO 초청 간담회」및 「중소기업 현장 방문」을 2012년 6월부터 계속해 오고 있으며 특히, 지난해 11월에는 충청영업본부에서 하나은행 김종준 은행장과 함께 하나은행과 외환은행을 동시에 거래하는 고객을 초청하여 간담회 및 현장방문 실시하기도 했다.
하나금융그룹 관계자는 "중소기업 애로사항 해결을 위하여 행내 중소기업지원 전담부서인 중소기업본부내, ‘중소기업 애로상담 센터’ 를 상시 운영중이며, 이를 통하여 중소기업 고객들의 고충에 대해 귀기울이고 실질적인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김선엽 기자 (sunu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