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7일 오전 이특 부친과 조부모의 빈소엔 평일의 출근 시간이 막 지난 탓인지 조문객들의 발길은 뜸했고 이특의 소속사인 SM 측에서 사전에 '유족들이 조용히 고인들을 보내드리기 원하고 있다'는 입장을 전해 취재진들도 차분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뉴시스가 전했다.
빈소 앞은 이특의 소속사인 연예기획사 SM엔터테인먼트를 비롯해 동료 연예인과 방송 관계자, 팬클럽 등에서 보낸 100여개에 달하는 근조 화환이 자리를 가득 채웠다.
또 간간히 검은 상복을 입은 측근들이 빈소 청소를 하거나 근조 화환을 정리하는 손길만 분주했다.
앞서 전날 이특의 부친상과 조부모상 소식이 전해지자 슈퍼주니어 멤버와 동료 연예인들이 빈소를 찾았다.
한편 전날 오전 9시20분쯤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의 자택에서 이특의 아버지 박모(57)씨와 조부 박모(84)씨, 조모 천모(79·여)씨가 숨진 채 발견됐다.
경찰에 따르면 아버지 박씨가 쓴 것으로 추정되는 유서에는 '부모님을 내가 모시고 간다'는 내용 등이 적혀 있었다.
현재 이특과 이특의 누나 박인영씨가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발인은 8일로 예정됐으며 장지는 정해지지 않았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