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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켓톡스] 김지훈 "삼성전자, 추세 상승보다는 박스권 트레이딩"

기사입력 : 2014년01월07일 09:54

최종수정 : 2014년02월04일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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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정경환 기자] 김지훈 키움자산운용본부장(상무)은 삼성전자의 실적 발표 이후 주가가 박스권 움직임을 나타낼 것으로 전망했다.
 
김 상무는 7일 "삼성전자의 2013년 4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에 많이 모자란다"며 "20주년 기념 성과급 등 일회성 비용과 환율로 인한 영향이 컸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간 실적 우려로 인해 많이 빠진 데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으로 장 초반 주가가 크게 빠지진 않고 있다"면서 "다만, 삼성전자의 올해 1분기 실적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도 그리 좋지 못한 것이 우려된다"고 덧붙였다.

4분기 실적 우려는 이미 반영돼 온 부분이고, 문제는 올 1~2분기 실적인데 그마저도 그리 낙관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설명이다.

김 상무는 "무엇보다 외국인의 스탠스가 관건이 될 것"이라며 "향후 삼성전자 주가 흐름은 추세 상승보다는 박스권 트레이딩 양상을 나타낼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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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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