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문화·연예 대중문화·연예일반

속보

더보기

[변상문의 風流 여행기] 천왕봉에서 잡은 용(龍)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어디를 가면 남는 것은 사진 밖에 없다며 사진을 찍어댄다. 돈 드는 것도 아니니 무한정 찍어댄다. 그러나 얼마의 시간이 지나고 난 후 그 사진을 보면 ‘여기가 어디지?’ 한다. 감흥이 없다. 그 순간 나는 없다. 내 생각은 없다. 사진기는 내 기억을 갈아서 부셔버리는 맷돌에 불과하다. 

사진기는 우리의 영감을 가차 없이 갈아엎는 중장비인 것이다. 그래서 나는 맘에 드는 경관이 있으면 잠시 멈춰 숨 한번 들이마시고 경관을 가슴속에 담는다. 눈을 감고 그 경관을 안는다. 경관에 내 생각을 박는다. 생각이 메아리 돼 되돌아온다. 그러면 뇌 속에 저장된 어떤 영감이 언제든지 누에가 실 뽑듯 뽑혀져 나온다.

장터목 대피소에서 천왕봉을 오르는 길은 연연(姸姸)한 자드락길이었다. 길 위엔 하얀 달빛이 소담하게 쏟아져 내렸다. 사진 찍기를 그만 두었다. 사진을 찍으면 하얀 달빛영혼이 없어져 버릴 것 같았다. 잠시 발길을 멈추고 연연(姸姸)한 길 위에 내 생각을 박았다. 하얀 달빛에 내 영감을 불어 넣었다. 아버지가 보였다. 아버지 호는 월성(月城)이었다. 달을 좋아 하셨던가 보다. 키가 훤칠하고 잘 생기신 얼굴에 함박웃음을 지어 보이셨다. 

아버지가 붓을 들으셨다. 생전처럼 단정하게 앉으셔서 한 글자 한 글자 정성을 들여 쓰셨다. ‘상문군청평세계(相文君淸平世界).’ 나도 먹을 갈았다. 붓에 먹물을 흠뻑 묻혔다. 호흡을 크게 했다. 화선지에 붓을 댔다. ‘국방국악문화진흥회(國防國樂文化振興會)’. 아버지가 웃으시면서 고개를 끄덕이셨다. 그리곤 이승을 떠날 때 꿈속에 나타나셨던 것처럼 홀연히 사라지셨다.

천왕봉(天王峰)에 오르니 구름이 일고 있었다. 세찬 바람이 얼굴에 부딪혔다. 가슴속에서 소원을 꺼냈다. 깃발을 꽂고 소원을 매달았다. 여명(黎明)의 바람에 소원이 흩날렸다. 소원이 용(龍)이 돼 구름 타고 승천할 준비를 하고 있었다. 용은 해(日)만 떠오르면 천지를 진동시키는 소리를 뱉으며 승천할 것이다. 진한 우윳빛 구름 너머로 미세한 밝음이 번져왔다. 용은 머리를 흔들며 여의주를 잔뜩 움켜쥐고 눈을 부라렸다. 용이 꼬리치기를 했다. 지리산이 흔들렸다. 이제 내가 움직일 차례였다. 

용 뿔을 잡고 용 등에 올라탔다. 어릴 적 엄마가 나에게 해준 말이 생각났다. ‘네 태몽은 용꿈이었다. 용이 하늘로 올라가면서 붉은 것을 토해 냈다. 내가 그것을 치마폭에 담았다. 그리곤 너를 잉태했다.’ 엄마의 태몽처럼 용을 타고 승천하는 일만 남았다. 구름이 바람에 쓸려갔다. 순간 홍시색깔을 띤 해가 쑤욱 올랐다. 용은 나를 태우고 태초의 현천(玄天)을 깨트리는 소리를 내며 우주선이 하늘로 올라가듯 힘차게 올랐다.

용(龍)까지 담은 배낭은 머리 위로 두 뼘이나 올라 있었다. 산행을 마치고 내려가는 길이니 배낭 무게가 한결 가벼워야 했으나 다리가 후들거릴 정도로 오히려 더 무거웠다. 지팡이를 조심스럽게 짚으며 중산리 방향으로 지리산 종주 끝을 향해 발을 내딛었다. 배낭 속에서 용(龍) 놈이 계속해서 꿈틀대니 걷기가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하산 길은 오직 내리막 계단으로 돼 있었다. 오른쪽 다리가 점점 더 아파왔다. 어쩌다 평지가 나오면 눈물이 날 정도로 반가웠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용을 꺼내 무위(無爲)로 돌려보낼까도 생각했지만 갖고 싶어 하는 마음이 영 놓아 주질 않았다. 너덜바위가 나왔다. 배낭을 풀고 앉았다. 배가 고파왔다. 사과 한 개를 꺼내 베어 물었다. 용(龍)놈도 배가 고팠는지 제 놈도 사과 한입을 달라고 했다. 하지만 배낭끈을 푸는 순간 용(龍)놈이 달아날지도 모른다는 불안감 때문에 배낭끈을 더욱 죄었다.


손전화가 울렸다.
“이번 주 목요일 오전 시간 가능하십니까?
“무조건 가능합니다.”
“그러면 그날 10시 30분 미디어 디지털 역 DMC 건물에서 뵙겠습니다.”

또 한 통의 전화가 걸려 왔다.
“다음 주 수요일 오후에 가능하십니까?”
“당연히 가능합니다.”
“필요한 서류는 멜로 보낼 테니 준비해 주십시오.”
“예 알겠습니다.”

배낭 속에 있는 용(龍) 놈의 신출귀몰하는 재주의 효과가 벌써부터 나타나는 것 같았다.

앞서 간 사람들이 하지 않은 일을 일단 저지르고 지리산을 찾았다. 어떤 이는 너무 서두르는 것 아니냐고 염려했다. 어떤 이는 좀 더 여유 있게 일을 추진하는 것이 좋겠다고 했다. 나는 이런 충고를 무시했다. 어떤 일을 하는 데 있어 열정과 정성이 제일 중요하다. 서두름과 열정은 전혀 다르다. 차라리 몰아 부치는 것은 열정과 통한다. 

열정은 최선을 다한 결과 스스로 한 일에 대해 감동하는 것이다. 정성은 열정을 바쳐 최선을 다한 후 그 일이 뜻대로 되도록 기도하는 것이다. 최선을 다해 일을 저지르고, 지리산에서 소원성취 기도까지 했으니 열정과 정성의 충분조건이 성립된 것이다. 그러니 산행이 끝나기도 전에 벌써부터 소원 성취의 낌새가 생기는 것 아니겠는가!

중산리는 평온했다. 감나무엔 주황색 감이 가지가 찢어지게 달려있었다. 출출한 배를 채우기 위해 기사식당으로 들어갔다. 순두부찌개에 맥주 한 병을 시켰다. 뽀얀 거품이 일게 맥주를 따랐다. 단 숨에 들이켰다. 꿈이 식도를 타고 넘어 갔다. 희망이 오장육부를 향해 질주했다. 정신이 몽롱해 질 때 즈음 누가 어깨를 툭 쳤다. 

오래된 친구였다. 은은한 미소를 띠고 나를 구례구역까지 바래다 주기위해 구례에서 또 발품 팔아 온 것이었다. 오래된 친구 차에 올라  탔다. 가을이 소담하게 내려앉은 섬진강 길을 따라 달렸다. 둘은 아무 말이 없었다. 그 친구는 운전을 하면서 연신 담배를 물었다. 열어 놓은 창문으로 담배 연기가 나가고 대신 가을 향기가 들어왔다.

그 친구가 불쑥 말을 건넸다.
“너 많이 비우고 내려왔니? 비워야 서울 가서 또 채우지.”
“비우기는커녕 없는 것도 만들어서 채우고 내려왔다.”
“병신 같은 놈. 이번에 비우지 못하면 영영 못 비워 이놈아. 죽을 때도 못 비워. 뜨끔한 불덩이가 가슴을 지지는 죽음의 고통이 와도 넌 또 다른 욕심을 빌 거야. 너처럼 욕심 많은 놈은 무간지옥에 떨어져 봐야 비운다니까.”
“나 욕심 없어. 다만 희망과 미래의 행복만 배낭에 담고 왔어. 욕심과 희망의 목표는 다른 거야. 희망의 목표가 없다는 것은 곧 죽음이야. 이렇게 육신이 살아 있는데 어떻게 희망의 목표마저 버릴 수 있냐? 이 속 빈 놈아.”
“육시를 할 놈. 말장난 그만해 임 마. 넌 평생 말장난만 하다 떠날래?”

결론 없는 말싸움 끝에 차는 어느 덧 지리산 온천 주차장으로 미끄러져 들어갔다. 주차장은 썰렁했다. 등산복 차림의 관광객만 간혹 보였다. 분명 중국인 관광객은 아닌데 우리 풍습에 왠지 어색한 중국인 관광객처럼 보였다. 딸은 나에게 ‘아빠는 제발 등산할 때를 제외하고는 등산복을 입지 마세요. 등산복 입고 저자거리를 돌아다니면 남 의식하지 않는 무식한 중국인처럼 보여요.’라고 했다. ‘그럼 나도 다른 사람들 눈에 중국인 관광객처럼 보이겠다.’는 생각에 피식 웃음이 났다.

용(龍)놈을 배낭 속에 단단히 잡아 매 놓고 목욕탕으로 들어갔다. 목욕 도중 비누로 씻어내는 때와 함께 소원도 씻겨 나갈지 모른다는 염려 때문이었다. 따뜻한 물에 알몸을 들이밀었다. 발바닥이 편안해졌다. 어깨가 문적문적 풀렸다. 오른쪽 장단지가 허물해지면서 통증이 없어지기 시작했다. 허리가 버드나무처럼 낭창댔다. 

목이 죽순처럼 솟았다. 성욕을 느낄 때처럼 입술에 피가 고였다. 혀  끝에 단맛이 와 닿았다. 코 구멍에 김이 들어가자 코뚜레 뚫은 황소처럼 큼큼댔다. 눈은 진눈개비 오는 날 차장을 닦은 것처럼 말갛게 걸레질 돼 갔다. 귀는 당나귀처럼 목욕탕 안에서 들려오는 모든 소리를 쓸어 담았다. 눈을 감았다. 성삼재, 노고단, 돼지령, 임걸령, 삼도봉, 화개재, 연하천, 벽소령, 세석평전, 촛대봉, 장터목, 천왕봉, 중산리가 피아골 연곡사 심우도(尋牛圖)처럼 펼쳐졌다.

오래된 친구와 소주 한 병과 삼겹살을 마주 놓고 앉았다. 춘향이와 이 도령이 오리정(五里亭)에서 정별(情別)하는 것처럼 눈을 마주봤다. 아무 말 없이 고기를 구웠다.

내가 신경질적으로 침묵을 깼다.
“주인아줌마 가까운 곳에 판소리하시는 분 없어요?
“모르겠는데요. 그런 분 몰라요.”
“아니 이곳이 동편제의 고향 구례 아닙니까? 송만갑 명창을 불러 올 수 없습니까?”

명창 송만갑이 용(龍)으로 변신해 있었다. 이미 70여 년 전에 죽은 송만갑이 업 따라 인연 따라 삼겹살과 소주를 차려 놓은 제사상에 용(龍)으로 변신해 와 있는 것이었다. 소주를 연거푸 들이마셨다. 속 뜰이 뜨뜻해졌다. 굵직한 통성의 송만갑 명창의 소리가 들려왔다. 송만갑 명창께 술을 따라 올렸다. 절을 했다. 내가 북채를 잡았다. 중모리를 장단을 쳐 올렸다. 

송만갑 명창과 나는 또 다른 용(龍)과 용(龍) 등에 올라탄 용(龍) 꾼이 됐다. 오래된 친구 놈이 말없이 이런 나에게 손 흔들어 배웅했다. 용(龍)은 단숨에 용산역(龍山驛)에 도착했다. 그야말로 용(龍)이 똬리 틀고 살아갈 산(山)을 만난 것이었다. 용산역 광장엔 취타, 태평소가 울려 퍼지고 있었다.

변상문 전통문화연구소장 (02-794-8838,  sm2909@hanmail.net)

[관련키워드]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검찰 수사권, 72년만에 막 내려 [서울=뉴스핌] 박찬제 기자 = 정부가 4일 국무회의에서 검사의 보완수사권 폐지를 핵심으로 한 형사소송법 개정안을 심의·의결했다. 1954년 형사소송법 제정 이후 72년간 이어졌던 검사의 수사권은 완전히 사라지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에서 34차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이같은 내용을 담은 형소법 개정안을 원안대로 심의·의결했다. 이를 포함해 25건의 법률공포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형소법 개정안은 검사의 직접 수사와 보완수사권을 전면 금지하는 내용이 핵심이다. 검사는 사법경찰관에게 보완수사를 요구할 수 있는 권한만 갖는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중대한 위법수사·소추재량권 현저 일탈 '공소기각'  보완수사를 요구 받은 경찰은 요구받은 날로부터 1개월 안에 보완수사를 마치고 그 결과를 검사에게 알려야 한다. 수사 기간은 필요에 따라 최대 1개월 연장할 수 있다. 수사 과정에서의 모든 자료는 형사사법정보시스템(KICS)에 기록해야 한다.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한 장치도 추가했다. 경찰이 사건을 불송치할 경우 고소인이나 피해자, 고발인이 이의를 신청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필요한 사건 기록 열람·등사 권한도 부여했다. 개정 형사소송법에는 ▲중대한 위법수사에 기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소추재량권을 현저히 일탈해 공소가 제기됐을 때 법원의 공소기각 판결 사유로 추가했다. 이같은 내용의 개정 형소법은 중대범죄수사청(중수청)과 공소청이 출범하는 10월 2일에 맞춰 함께 시행된다. 이 대통령은 그간 검찰의 보완수사권은 범죄 피해자 보호를 위해 예외적으로 존치할 필요가 있다는 입장을 견지하며 충분한 숙의를 요청했었다. 하지만 보완수사권 폐지가 당·정·청 불화와 집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계파 갈등으로 번지자 논의를 당에 맡겼다.  이후 민주당이 당론으로 보완수사권 폐지를 의결하고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함에 따라 이 대통령은 재의요구권(거부권) 행사 없이 개정 형소법을 원안 그대로 심의·의결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4일 청와대에서 34회 국무회의를 주재하며 발언하고 있다. 2026.08.04 [사진=KTV] ◆집권 여당 민주당 8·17 전당대회 진행 중 전격 처리  특히 민주당의 차기 지도부를 선출하는 8·17 전당대회가 진행되는 상황에서 민주당의 강경 지지층 사이에서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 목소리가 컸다.  이에 따라 친명(친이재명) 김민석 당대표 후보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관측 속에 이날 보완수사권 전면 폐지를 골자로 한 형소법 개정안이 국무회의를 통과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법안 심의 전 모두발언에서 "이 법률안이 위헌과 집행 불능, 국익 위배, 행정부 고유권한 침해 등 국회의 입법권을 부정할 만큼 심각한 상황이라고 보기는 어렵다"며 "거부권(재의요구권) 행사라고 하는 게 의견이 다르다고 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명확히 선을 그었다.  이 대통령은 "삼권분립 원칙에 따라 상대의 권한 행사 자체가 삼권분립에 위배되거나 헌정 질서에 위반된다고 해야 상대의 권한과 권능을 부정할 수 있다는 게 헌법학회 의견"이라며 "지금 상태로는 입법권을 부정할 정도에 이른다고 보기 어렵다"고 거부권 행사 불가 이유를 설명했다.   이날 국무회의에선 9회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와 관련해 국민참정권 침해 의혹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 임명에 관한 법률안(선관위 특검법)도 의결했다. 지난 6·3 지방선거에서 발생한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롯한 선거관리 부실 의혹 진상을 규명하기 위한 특검이다. 특별검사는 국민추천위원회를 통해 추천된다. 특검팀은 모두 165명 안팎 규모로 꾸려지며 준비 기간을 포함해 최장 170일간 활동할 수 있다. pcjay@newspim.com 2026-08-04 14:21
사진
서울 첫 폭염중대경보 [서울=뉴스핌] 유재선 기자 = 서울 전역에 사상 처음으로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지는 등 극심한 폭염이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으로 확산하고 있다. 기상청은 4일 오전 11시를 기해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를 발효했다. 서울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서울=뉴스핌] 장동규 기자 = 서울 전역에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4일 서울 여의도 버스환승센터 앞 도로에 아지랑이가 피어오르고 있다. 2026.08.04 jk31@newspim.com 경기(고양·안성·파주남부·용인동북부·용인서북부·여주동남부·여주서부·오산·하남), 전북 전주, 전남(장성·곡성북부·곡성남부·순천·보성·여수·광양), 광주(광주동부) 등 수도권과 전라권 곳곳에도 폭염중대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폭염중대경보는 올해 신설된 폭염특보의 최상위 단계다. 일 최고체감온도가 35도 이상인 날이 이틀 이상 관측된 지역에서 하루라도 최고체감온도 38도 이상 또는 최고기온 39도 이상이 예상될 때 발표된다. 이날 오후 1시 기준 폭염중대경보 발효지역 일최고기온은 ▲가남(여주) 37.9도 ▲기흥구갈(용인) 37.5도 ▲금천(서울) 37.3도 ▲서운(안성) 37.3도 ▲광명노온 37.1도 등이다. 전라권에서도 ▲완산(전주) 37.9도 ▲조선대 38.3 ▲광양읍 38.0 ▲황전(순천) 37.7 ▲석곡(곡성) 37.3 ▲여수공항 37.1 ▲광주 36.7도까지 기온이 치솟았다. 기상청은 폭염중대경보가 내려진 지역에서는 필수 업무 외 모든 야외활동 즉시 중단을 권고하고 있다. 또 무더위쉼터와 그늘 등 시원한 곳으로 즉시 이동하고 수분을 충분히 보충하라고 권하고 있다. jason14@newspim.com 2026-08-04 13:49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