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 기자] 롯데마트가 설을 맞아 ‘이색 선물세트’를 선보인다.
롯데마트는 올해 설 선물세트로 ‘안심 먹거리’를 중점을 두고 ‘수산물 이력제’를 도입한다고 5일 밝혔다.
‘수산물 이력제’는 어장에서 식탁에 이르기까지 수산물의 이력 정보를 기록, 관리해 소비자에게 공개함으로써 수산물을 안심하고 선택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도다.

작년 하반기 일본 방사능 공포로 인해 국내 수산물 소비가 위축된 것을 고려해, 상품의 안정성을 한층 강화한 선물세트를 준비하게 된 것이다.
명절 대표 선물로 인기가 많은 ‘굴비’의 경우 총 6개 품목, 1만5000개 세트를 선보인다.
대표적인 품목으로, ‘참굴비 선물세트 특호(1.8kg/20마리)’를 3만9800원에, ‘천일염 참굴비 세트 3호(1.1kg/10마리)’를 11만8000원에 판매한다.
특히, ‘건어물’ 품목을 한층 강화해 선보인다. 작년에는 김 1개 품목만을 운영했으나, 올해 설에는 멸치를 추가로 구성해 총 4개 품목으로 강화하는 한편, 물량도 작년보다 2배 이상 많은 2만5000개 세트를 준비했다.
대표적인 상품으로, ‘명가 온가족 행복 가득한 김세트(천일염김50g+천일염 전장재래김15g*8봉)’를 2먼7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명품 신안 천일염 멸치세트(볶음조림용/조림용/국물용 각300g)’를 4만9000원에, ‘여수 팔각 한지함 멸치세트(볶음용180g, 볶음조림용/조림용/국물용 각160g)’를 95,000원에,‘여수 멸치세트(볶음조림용/조림용/국물용 각300g)’를 5만5000원에 판매한다.
해당 품목들은 ‘수산물 이력제 사이트(www.fishtrace.go.kr)’에 접속해 각 상품에 기재된 이력제 코드 번호를 입력하면 생산부터 판매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경민 롯데마트 수산팀장은 “지난해 명절에는 일본 방사능 공포로 수산물 소비가 위축됐었다”며 “올해 설 명절 선물은 소비자가 믿고 구매할 수 있도록 생산 이력제 상품을 강화해 준비했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