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KYD 디데이
경제

속보

더보기

정부, 공공기관 부채감축 등 정상화 가이드라인 마련

기사입력 :

최종수정 :

※ 본문 글자 크기 조정

  • 더 작게
  • 작게
  • 보통
  • 크게
  • 더 크게

※ 번역할 언어 선택

내년 3분기 중간평가로 기관장 해임 등 강력 조치

[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정부가 공공기관 정상화를 위한 부채감축계획, 방만경영 개선 등의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정부는 내년 3분기 중간평가를 통해 이행실적이 부진한 기관장은 해임건의 등 강력 조치할 방침이다.

기획재정부는 31일 제16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를 개최해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실행계획을 의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실행계획은 지난 11일 발표한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을 속도감 있게 추진해 공공기관의 부채문제와 방만경영을 조속히 해소하고 공공기관 정상화의 모멘텀을 지속 유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우선 부채관리 정상화를 위해 공공기관의 사업추진 원칙과 자산매각 방안 등 부채감축을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별로 부채감축계획을 1월말까지 기재부에 제출(부채중점관리기관은 방만경영 정상화 계획도 함께 제출)해야 한다.

또 주무부처, 재무전문가 등으로 부채 정상화 지원팀 구성해 지원팀의 부채감축계획 실행가능성 등 종합점검 결과를 토대로 적절한 정책패키지를 마련, 공운위에서 확정하게 된다.

방만경영 정상화계획의 경우는 8대 방만경영 유형별로 개선방안을 마련하는 등 방만경영 정상화를 위한 가이드라인을 마련했다.

가이드라인에 따라 기관별로 방만경영 정상화계획을 1월말까지 정상화 협의회에 제출(중점관리기관 이외의 기관은 1분기까지 제출)해야 하며 정부는 주무부처, 노무전문가 등으로 구성된 방만경영 정상화 지원팀을 구성해 지원팀이 정상화 계획의 실행가능성 등을 종합점검할 계획이다.

정부는 매년 실시하는 경영실적 평가의 일환으로 내년 3분기에 38개 기관(부채중점관리 18개, 방만경영중점관리 20개)을 대상으로 중간평가를 실시하되, 부채중점관리기관은 방만경영도 함께 평가하기로 했다.

또 경영성과협약제에 부채감축과 방만경영 관리 노력을 포함하고 2014년도 경영평가 편람에 반영키로 했다.

아울러 강소형 기관에 대한 방만경영 평가근거를 경영평가 편람에 반영하고 기타공공기관에 대해서는 주무부처가 평가에 활용할 수 있도록 지침을 제공키로 했다.

특히 중간평가에 따른 기관장 해임논의에 대비, 평가단원의 윤리성을 엄격히 검증해 평가단을 내년 1월중에 조기에 구성할 계획이다.

이외에 구분회계 시범도입, 사업의 사후평가 도입방안을 마련했고 부채 중점관리기관에 대한 주무부처의 기채승인을 강화할 수 있도록 내년 상반기중 법개정안을 제출하기로 했다.

정부는 또 4대분야 기능점검과 관련해 해외자원개발 분야의 기능조정 추진방안을 부채감축계획과 연계해 마련하고 정보화, 중소기업, 고용·복지 등 3개분야는 순차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정보공개 확대의 경우 내년 1월말까지 단체협약의 별도합의 사항 미등록, 이면합의 등을 공시하고 4월말까지 부채 순위별, 기관 유형별, 주무 부처별 검색기능 추가 등 알리오의 편의성도 제고키로 했다.

정부는 부채감축, 방만경영 정상화 등 정상화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기재부 2차관 주재로 각 부처 1급, 민간전문가 등으로 ‘정상화 협의회’를 구성했으며 공공기관 정상화 대책 실행계획이 차질없이 이행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부채감축 및 방만경영 정상화 추진상황을 지속 점검할 계획이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이승엽, 요미우리 코치로 새출발 [서울=뉴스핌] 김용석 기자 = 이번에는 한국이 아닌 일본프로야구(NPB) 도쿄돔이다. 지난 13일 이승엽은 자신의 SNS를 통해 "안 좋았던 건 가슴속에 다 묻고 원점에서 다시 시작한다. 많이 웃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짧지만 묵직한 소회를 밝혔다. 두산 베어스 감독직 사퇴 이후 반년 만에 전해진 행선지는 친정팀 요미우리 자이언츠의 1군 타격 코치다. 이승엽 감독. [사진=두산] 지난 2년은 부침이 심했다. 2023년 두산 베어스 감독으로 부임하며 화려하게 현장에 복귀했지만, 결과는 냉혹했다. 2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이라는 외형적 성과에도 불구하고, 경기 운영 능력에 대한 의구심과 성적 부진의 압박이 그를 자진 사퇴로 몰아넣었다. 그가 복귀지로 요미우리를 택한 이유는 명확하다. 요미우리는 그가 2006년 일본 이적 첫해 41홈런을 터뜨리며 정점에 섰던 곳이다. 동시에 아베 신노스케 현 감독과 함께 그라운드를 누비며 '야구의 기본'과 '성실함'의 가치를 공유했던 장소이기도 하다. 아베 감독이 그를 영입하며 강조한 단어는 '연습벌레'였다. 화려한 기술 전수보다, 야구를 대하는 태도와 철저한 자기 관리를 선수들에게 이식해달라는 주문이다.   fineview@newspim.com 2026-01-14 09:13
사진
'케데헌', 美 골든글로브 2관왕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가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2관왕을 차지했다. 11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 베벌리힐튼호텔에서 열린 제83회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케데헌'이 장편 애니메이션상을 비롯해 극중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가 부른 '골든(Golden)'이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제83회 골든글로브 시상식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케데헌)로 애니메이션 작품상(장편 애니메이션)을 받은 크리스 애펠한스(왼쪽) 공동 연출자, 메기 강 감독(가운데) 등.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날 '케데헌'은 애니메이션 '엘리오'와 '아르코', '주토피타2' 등을 제치고 장편 애니메이션상의 영예를 안았다. 메기 강 감독은 수상 후 "트로피가 정말 무겁다"며 "한국 문화에 뿌리를 둔 영화가 전 세계 관객과 공감할 수 있다고 믿어주셔서 감사하다"며 소감을 밝혔다. 전 세계적인 인기를 끈 '케데헌'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은 주제가상을 차지했다. 이는 '아바타: 불과 재' '위키드: 포 굿' '씨너스: 죄인들' '트레인 드림스'를 제치고 거둔 성과다. '골든'을 작곡한 가수 겸 작곡가 이재는 수상 결과에 눈물을 보이며 "어릴 때 아이돌이라는 꿈을 이루기 위해 10년 동안 노력했지만 뜻을 이루지 못해 좌절했다"며 "그 고통을 견디기 위해 음악에 매달렸고 결국 이 자리에 설 수 있었다"고 말했다. [서울=뉴스핌] 이지은 기자 = 가상 K팝 걸그룹 헌트릭스의 오리지널사운드트랙(OST) '골든'이 미국 골든글로브 어워즈에서 주제가상을 수상했다. '골든'의 작곡가 겸 가창자 이재(가운데). [사진=로이터 뉴스핌] 2026.01.12 alice09@newspim.com 이어 "사람들이 어려움을 극복하는 데 힘이 되는 노래의 일부가 됐다는 것이 감사하다. 나는 꿈을 이뤘다"며 한국어로 "엄마 사랑해요"라고 덧붙였다. 앞서 '케데헌'은 제83회 골든 글로브 시상식에서 장편 애니메이션상, 주제가상(헌트릭스 '골든'), 박스오피스 흥행 성과상까지 3개 부문 후보에 이름을 올렸다. 다만 후보에 올랐던 박스오피스 흥행상 수상은 불발됐다. 해당 부문은 '씨너스: 죄인들'이 차지했다. '케데헌'은 이번 2관왕으로 오는 3월 열리는 아카데미(오스카상) 수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게 됐다. 케데헌은 앞서 지난 4일 열린 '크리틱스 초이스 어워즈'에서도 장편 애니메이션상과 주제가상을 받으며 2관왕을 차지한 바 있다. 한국계 캐나다인 메기 강 감독이 연출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헌트릭스의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지난해 6월 20일 공개 이후 넷플릭스 사상 최초 3억 누적 시청수를 돌파하며 영화·시리즈 통틀어 역대 1위를 차지했다. alice09@newspim.com 2026-01-12 14:16
기사 번역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종목 추적기

S&P 500 기업 중 기사 내용이 영향을 줄 종목 추적

결과물 출력을 준비하고 있어요.

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이 내용에 포함된 데이터와 의견은 뉴스핌 AI가 분석한 결과입니다. 정보 제공 목적으로만 작성되었으며, 특정 종목 매매를 권유하지 않습니다. 투자 판단 및 결과에 대한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주식 투자는 원금 손실 가능성이 있으므로, 투자 전 충분한 조사와 전문가 상담을 권장합니다.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