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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사범 5203명 검거·1039명 구속…온라인·외국인 마약 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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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핵심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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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찰이 3월부터 6월까지 마약사범 5203명 검거·1039명 구속했다.
  • 필로폰 등 신종 마약류 사범이 4300명으로 82.6% 차지하고 의료용 불법 마약·외국인 마약도 증가했다.
  • 국수본은 3일부터 연말까지 온라인·외국인 중심 마약 유통 경로를 5개월간 집중 단속하기로 했다.

!AI가 자동 생성한 요약으로 정확하지 않을 수 있어요.

'마약왕' 박왕열 등 검거…범죄수익 38.4억원 환수
연말까지 하반기 마약 집중 단속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경찰이 마약 사범 5203명을 검거하고 1039명을 구속했다. 경찰은 하반기에는 온라인과 외국인 마약 범죄를 집중 단속한다는 계획이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국수본)는 지난 3월부터 6월까지 4개월 동안 ▲신종 마약류 ▲의료용 마약류 ▲유흥가 일대 마약류를 집중 단속해 유통사범 2040명을 포함해 5203명을 검거했다고 2일 밝혔다. 검거 인원은 전년 동기 대비 1.8% 늘었다. 경찰은 5203명 중 1039명을 구속했다. 범죄수익 38억 4000만원도 환수했다.

[서울=뉴스핌] 한태희 기자 = [자료=경찰청 국가수사본부] 2026.08.02 ace@newspim.com

범죄 유형별로 보면 필로폰과 합성대마 등 향정신성의약품과 같은 신종 마약류 사범은 4300명이다. 전체 검거 인원의 82.6%를 차지했다.

경기북부경찰청은 2019년 11월부터 2024년 8월까지 필리핀 현지 수감 중 대량의 마약류를 밀반입해 텔레그램 '전세계' 채널로 유통한 박왕열을 송환해 구속했다. 경기남부경찰청은 2019년 9월부터 2021년 9월까지 태국 등 동남아에서 마약류 119.47㎏을 밀반입해 박왕열 등에게 유통한 해외 마약공급책 최병민을 송환해 구속했다. 대구동부경찰서는 지난 3월 영국에서 케타민을 은닉해 대구공항으로 밀반입한 피의자를 검거했다.

의료용 불법 마약류 사범은 337명으로 전체 검거 인원의 6.5%를 차지했다. 검거 인원은 전년 동기(309명) 대비 9.1% 늘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프로포폴 약물 운전 차량의 반포대교 추락 사건과 관련해 운전자와 공범은 물론 의사까지 구속했다. 수원장안경찰서는 서울 강남 청담동 소재 피부과에서 중독 환자를 대상으로 프로포폴을 투약한 의사 등 병원 관계자 6명과 중독 환자 12명(구속 2명)을 검거했다. 서울경찰청은 프로포폴 등 수면마취 약물의 수면 시간 연장을 목적으로 동물용 최면 진정제인 덱스메데토미딘을 오·남용한 의사·환자 19명을 검거했다.

클럽 등 유흥가 일대 마약류를 단속해 84명을 검거했다. 검거 인원은 전년 동기(191명) 대비 56% 줄었다. 국수본은 전국 유흥시설 밀집 구역 376개소를 대상으로 범정부 합동 점검 및 캠페인에 나서며 검거 인원이 감소했다고 설명했다.

전체 마약 사범 5203명 중 외국인은 848명으로 약 16.3%를 차지했다. 외국인 사범은 전년 동기(734명) 대비 114명 증가했다.

필리핀에서 송치된 마약왕 박왕열이 지난 3월 27일 오전 의정부지방법원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사진=뉴스핌DB]

국수본은 오는 3일부터 연말까지 5개월 동안 마약 범죄 집중 단속에 나선다. 국수본은 ▲신종 마약 ▲의료용 불법 마약에 더해 온라인 마약과 외국인 마약을 집중 단속한다.

국수본은 시·도경찰청 온라인 전담팀을 중심으로 광고 대행, 운반책, 밀반입책, 판매채널 운영자 등 유통 경로를 집중 수사한다. 국수본은 국제범죄수사대 인력을 활용하고 외국인 밀집 지역 및 상인회 등 인적 네트워크를 가동해 마약 유통 첩보 수집도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홍석기 국수본부장은 "해외 수사기관 및 세관 등 국내 관계 기관과의 연계를 강화해 마약류 국내 유입을 차단하고 국내 유통 사범 검거에도 경찰 수사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ace@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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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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