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27일 차바이오앤디오스텍에 대해 인적분할이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차바이오앤은 전날 공시를 통해 회사를 인적분할키로 했다고 밝혔다. 세포 치료제 개발·줄기세포 보관·병원운영 등 바이오 관련 사업을 담당하는 차바이오를 존속 시키고, 카메라 렌즈 모듈 개발 및 제조, 판매 등 광학사업부문을 담당하는 디오스텍을 분할 신설한다. 자본금에 따라 존속회사인 차바이오가 0.73, 분할신설회사인 디오스텍은 0.27의 비율로 나누어진다.
분할기일은 2014년 5월 2일이며, 변경상장일과 재상장일은 각각 2014년 6월 2일과 3일이다.
하준영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인적분할은 세포치료제 개발 및 병원운영 등을 담당하고 있는 차바이오가 독자적으로 생존할 수 있음을 입증하는 동시에 자금조달 완료로 향후 병원운영 및 세포치료제 개발 등을 통해 성장성을 높일 수 있다는 신호로 해석될 수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따라서 인적분할 이후에는 세포치료제 개발 및 병원운영 등의 가치가 전면에 부각되면서 기업가치가 상승할 것"이라며 "디오스텍과의 인적분할 불확실성 해소와 더불어 세포치료제 개발 및 병원운영 등으로 인한 기업가치 상승이 거래정지일까지 선반영되면서 주가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