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 기자] 영국의 지난 3분기 국내총생산(GDP)이 예상보다 더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영국 통계청(ONS)은 3분기 GDP 확정치가 전년대비 1.9% 성장세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전문가 기대치 및 잠정치인 1.5% 보다 더 높아진 수치다.
전분기 대비로는 0.8% 개선돼 전문가 전망치인 앞서 발표된 잠정치와 일치했다.
반면 같은 기간 경상수지 적자 폭은 예상보다 크게 늘었다.
3분기 경상수지 적자는 207억2000만파운드를 기록하며 앞선 2분기의 61억5600만파운드 보다 대폭 확대됐다. 전체 GDP의 5.1%에 상응하는 수준으로, 지난 1989년 3분기 이래 GDP대비 최대 규모다.
전문가들은 경상수지 적자가 138억5000만파운드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통계청은 해외 무역이 악화됐으며 해외투자 마저 둔화되며 적자 폭이 급격히 늘었다고 설명했다.
[뉴스핌 Newspim] 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