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주명호 기자] 일본증시가 전날 상승마감한 미국증시 흐름을 받아 초반부터 1%대 오름세를 그리고 있다.
전일 미증시는 산업생산, 제조업 등 경제지표 개선세에 힘 입어 2주간 이어졌던 하락세를 끊고 반등에 성공했다.
17일 오전 9시 21분 기준 닛케이종합지수는 전일대비 161.54엔, 1.07% 상승한 1만 5314.45엔을 기록 중이다.
토픽스는 10.07포인트, 0.82% 오른 1233.02를 기록 중이다.
오늘부터 이틀 간 열릴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앞두고 양적완화 축소가 시작될 수 있다는 관측이 강하게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로는 이미 양적완화에 대한 우려감이 시장에 충분히 반영된 상태라는 평가도 동시에 나오고 있는 상황이다.
SMBC프렌드 증권의 마츠노 토시히코 투자전략가도 "미국의 테이퍼링 관측이 커지고 있다"면서도 "테이퍼링 불안감이 이미 상당 부분 증시 움직임에 영향을 미쳐왔다"고 평가했다.
엔화 가치는 약보합 흐름이 진행 중이다.
같은 시간 달러/엔은 0.04% 상승한 103.05엔, 유로/엔은 0.03% 오른 141.79엔에 호가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주명호 기자 (joom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