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이지웰페어의 코스닥 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가가 4400원으로 확정됐다.
이지웰페어(대표 김상용)는 지난 11일부터 이틀 간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수요예측을 진행한 결과 공모가가 4400원으로 최종 확정됐다고 16일 밝혔다.
전체 공모물량의 60%인 60만주에 대해 실시된 이번 수요예측에는 총 331개 기관투자자들이 참여해 경쟁률 309.9대 1을 기록했다. 공모가 4400원은 희망밴드가격(3300원~4000원)의 상단을 초과한 것으로, 총 공모금액은 약 44억원 규모다. 공모자금은 시스템 고도화와 연구개발(R&D) 비용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상장 주관사인 한국투자증권 관계자는 "최근 불안정한 공모시장 상황 속에서도 이지웰페어의 수요예측에 참여한 기관 중 85.1%가 4500원 이상의 가격을 제시했다"며 "다만, 투자자들의 이익 제고를 위해 공모가를 4400원으로 최종 확정했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특히 총 배정 물량 중 의무보유 확약 비율이 70.43%에 달해, 공모밴드 상단 이상의 공모가 산정에 긍정적으로 작용했다"고 덧붙였다.
김상용 대표는 “많은 기관에서 높은 관심을 갖고 수요예측에 참여해 주셔서 감사하다”며 “코스닥 상장을 계기로 더 큰 도약을 이뤄 복지서비스 전문기업으로서 시장 지위를 더욱 확고히 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지웰페어의 일반투자자 청약일은 오는 17일과 18일이며, 전체 공모물량 중 20%인 20만주가 배정된다. 상장 예정일은 오는 27일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