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노희준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11일 우리금융에 대해 "2014년 순이익은 1조5000억원 수준으로 증가하면서 회복력이 가장 높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만7400원을 유지했다.
한정태 애널리스트는 이날 보고서를 통해 "타은행과 달리 신용비용(Credit cost)를 줄일 수 있는 여지가 많은 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이것이 2014년 실적을 올릴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한 애널리스트는 "올해 분기별 순이익은 3분기를 바닥으로 회복될 것"이라며 "기업관련 충당금이 발목을 잡았으나 예상보다는 적었고, 비용부담도 줄고 있은 추세다. 특히 최근 신규부실로 인한 충당금 이슈가 발생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했다.
민영화 이슈와 관련해서는 "지방은행 매각에서는 세금문제로 분할이 2014년 1월말로 연기됐다"면서도 "다른 자회사 매각은 상당부분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는 듯하고 2014년 초반까지 흥행에는 문제가 없을 듯하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