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백현지 기자] 인터파크INT가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공모 절차에 나선다고 10일 밝혔다. 코스닥 상장 예정은 다음해 2월이다.
국내 전자상거래 전문기업 인터파크INT(대표이사 김동업)는 구주매출 140만7073주를 포함해 총 680만7073주를 공모할 계획이다.
공모 예정가는 5700~6700원으로 총 388억~456억원을 공모한다.
인터파크 자회사인 인터파크INT는 2006년 12월에 설립된 국내 전자상거래 전문기업으로 쇼핑, 도서, 엔터테인먼트, 투어 등의 4가지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 온라인 쇼핑시장의 전반을 아우르고 있다.
최근 모바일 발달로 성장 발판을 마련하게 됐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인터파크INT는 3분기 연결기준 누적 매출액은 2,818억원, 영업이익은 166억원을 기록했다. 연결 순이익과 지배기업 소유주 지분 순이익은 각각 109억원, 110억원을 기록하며 이미 올해 3분기까지의 누적 이익이 지난해 연간 이익을 상회했다.
인터파크INT는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을 통해 기존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강화하는 한편 공연 투자와 제작 확대를 기대하고 있다.
김동업 인터파크INT 대표이사는 "인터파크INT는 문화와 레저 활동 인구가 증가함으로 인해 수혜가 예상된다”며 “이번 코스닥 시장 상장은 인터파크INT가 명실상부한 국내 전자상거래 1위 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인터파크INT의 상장 주관사는 대우증권이다.
[뉴스핌 Newspim] 백현지 기자 (kyunji@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