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장윤원 기자] ‘근무중 이상무’를 통해 경찰로 나선 배우 기태영이 지명 수배범을 검거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파일럿 프로그램 ‘근무중 이상무’ 녹화에서 기태영은 이태원 파출소에 근무지 배정을 받아 멘토 경찰관과 함께 민원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했다.
출동 당시만 해도 단순 사건이라고 판단했지만, 기태영은 현장에서 이상기운을 감지했다. 현장에 있던 사람들이 신분조회에 응하지 않았기 때문.
기태영은 수배자와 대치했던 현장 상황에 대해 “단순 민원 신고를 받고 출동한 상황이었지만 수배자가 신원조회에 자꾸만 응하지 않아 의심을 지울 수가 없었다. 멘토 경찰관님께서 신분조회를 한 결과 사기죄로 체포영장이 발부된 지명 수배자로 확인됐고 지시하시는 대로 협조했다”고 소속사 제이스타즈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전했다.
이어 “‘근무 중 이상무’는 각본과 대본이 없는 실제 상황들이 벌어지기 때문에 항상 긴장감을 유지해야 했다. 현장 일선에서 고생하시는 경찰 분들의 짐이 되지 말자는 각오로 열심히 근무했다”고 소감을 전하기도 했다.
한편 3부작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KBS 2TV ‘근무중 이상무’는 6일 오후 8시55분 방송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