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성수 기자] 유진투자선물은 5일 원/달러 환율이 영국 기준금리와 미국 고용지표 발표를 앞두고 1060원대 초반에서 주거래를 형성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유진투자선물 김대형 연구원은 이날 일일보고서에서 “유로 및 영국의 통화정책회의와 미국 11월 고용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심리가 형성된 가운데 달러화는 유로화 및 엔화에 대해 제한된 변동성을 보일 것”이라며 “이에 따라 금일 원/달러 환율이 1060원대 초반에서 주거래를 형성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반면 환율이 1060원대 초중반으로 상승할 가능성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며 “이는 12월 확인된 네고물량이 환율 상승을 제한할 것으로 보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이에 유진투자선물은 이날 원/달러 환율의 예상 범위를 1058.4~1065.2원으로 잡았다.
한편 미국 11월 민간 순고용은 21만5000명을 기록, 전월대비 21만5000명 증가해 시장 예상치를크게 상회했다고 오토매틱 데이터 프로세싱(ADP)이 집계했다.
이에 뉴욕 외환시장에서는 12월 연방준비제도(Fed) 양적완화 축소 가능성이 다시금 부각되면서 달러화가 장 초반 강한 상승세를 보였다.
뉴욕 증시에서는 미국 경기가 완만한 확장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는 연준의 베이지북이 발표되면서 양적완화 축소 우려감과 고용지표 발표를 앞둔 관망심리가 뒤섞인 혼조세 장이 연출됐다.
[뉴스핌 Newspim] 김성수 기자 (sungs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