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흥국증권은 리바트에 대해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빠르게 진행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1만2500원에서 1만5000원으로 상향 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남성현 흥국증권 연구원은 2일 "리바트의 3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 대비 3.0% 감소한 1093억원, 영업이익은 4만1104.4% 증가한 30억원을 기록했다"며 "기대치보다 낮지만 수익성 개선이 지속되며 구조적 정상화가 진행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했다.
남 연구원은 "3분기 영업이익률은 2.7%로 2분기에 이어 개선세가 이어졌다"며 "마진율 높은 가정용 가구 매출 비중 증가, 일부 특판업체 도산에 따라 선별수주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과 역마진 수주 물량이 올해 기점으로 사라질 것으로 보이는 데 힘입어 내년에도 수익성 개선이 지속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판관비 효율화 및 비용통제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는 점도 긍정적"이라며 "내년 영업이익률은 5.0%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러면서 그는 "현재 낮은 수익성으로 경쟁업체 대비 할인되어 거래되고 있다"며 "다만 향후 수익성 개선 속도를 감안하면 이는 해소될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