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0일 오후 10시37분쯤 서울 성동구 마장동 한국전력공사 왕십리변전소에서 불이나 인근 3만 가구가 정전됐다고 뉴시스가 보도했다.
이 불은 왕십리변전소 내 1번 변압기에서 시작돼 28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금호동, 도선동, 마장동 금호동 옥수동 등 성동구 일대 3만여 가구에 전기가 끊겨 주민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한전은 다른 변전소를 통해 11시16분 부터 정전됐던 가구에 전력을 다시 공급했다.
한전과 소방 당국은 변압기 내부 기기 이상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이다.
성동구 3만 가구 정전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성동구 3만 가구 정전, 겨울에 정전이 되다니" "성동구 3만 가구 정전, 수만명이 추위에 덜덜 떨었겠네" "성동구 3만 가구 정전, 어쩌다 이런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