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삼성의 컨트롤타워인 미래전략실 수뇌부가 미국으로 출국했다.
미국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이건희 회장에게 사장단 인사와 내년 사업계획 확정 등 경영현안에 대한 업무보고를 하기 위한 것으로 보인다.
22일 삼성과 재계에 따르면 최지성 삼성 미래전략실장(부회장)과 장충기 삼성 미래전략실차장(사장), 김종중 전략1팀장(사장) 등 미래전략실 핵심 수뇌부는 21일 전용기를 타고 미국 출장길에 올랐다.
이 출장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도 동행한 것으로 알려졌다.
최 실장 등의 이번 출장은 현재 하와이에 머물고 있는 이 회장을 만나 경영현안을 보고하기 위한 것으로 전해진다. 삼성 사장단 인사가 12월 초로 예정돼 있는데다 내년 사업계획 최종 승인도 필요한 시점이다.
삼성 주변에서는 이 회장의 승인이 끝나면 사장단 인사는 내달 4일께, 이후 6일께는 임원 인사가 이어질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이 회장은 이달 3일 미국 출장길에 올라 현지 경제계 인사들과 교류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