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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소녀 김윤혜 김시후 [사진=소녀 스틸 컷] |
김시후와 김윤혜는 영화 '소녀'에서 말실수로 친구를 죽게 한 소년 윤수(김시후)와 잔혹한 소문에 휩싸인 소녀 해원(김윤혜)으로 분해 위태롭고 아픈 사랑을 그려냈다.
공개된 19금 스틸 컷에는 김시후가 김윤혜의 가슴을 만지는 장면을 비롯해 교복 베드신 등을 담고 있다.
앞서 김윤혜는 지난달 진행된 '소녀' 시사회에서 베드신 연기에 대해 "김시후와 서로 어색하긴 했지만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베드신을 해본 적이 없어서 어색하고 부끄러웠는데 감독님이 긴장을 풀 수 있도록 많은 도움을 주셨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소녀'와 '관상'은 곰TV에 접속해 4000원을 결제하면 다운로드 또는 스트리밍 방식을 통해 감상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정상호 기자 (uma8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