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3가지 콘셉트 패키지 선보여

기사입력 : 2013년11월18일 14:19

최종수정 : 1970년01월01일 09:00

[뉴스핌=이연춘 기자]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은 3가지 콘셉트의 객실 패키지를 운영한다.

오는 12월 21일부터 이듬해 1월 5일까지 페스티브 시즌동안 제공되는 이 패키지는 로맨틱(Romantic), 스위트(Sweet), 노블레스(Noblesse)로 각각 다른 혜택이 포함돼 투숙객에게 다양한 선택의 기회를 제시한다.

로맨틱(Romantic)패키지를 이용하면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 반얀트리 스파에서의 스파 트리트먼트 60분 프로그램이 2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또 호텔 레스토랑에서 페스티브 시즌 디너를 이용할 경우 2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가족 단위 고객에게 적합한 스위트(Sweet) 패키지의 경우에는 그라넘 다이닝 라운지에서의 조식과 클럽 멤버스 레스토랑에서 제공되는 패밀리 디너가 모두 4인 기준으로 제공된다. 또 스파 트리트먼트를 이용할 시 2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프레지덴셜 스위트룸에서 투숙 시 이용할 수 있는 노블레스(Noblesse) 패키지는 장미꽃과 초를 이용한 로맨틱 셋업과 초콜릿 박스가 선물로 주어져 객실 내에서 보다 로맨틱한 무드를 즐길 수 있다. 세계 3대 진미로 꼽히는 푸아그라 테린과 블랙 트러플 수프, 오세트라 캐비어가 돔페리뇽 샴페인과 함께 제공되는 최고급의 인룸다이닝을 즐길 수도 있다.

또한 럭키 드로우를 통해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여 보다 기억에 남을 추억을 만들어 줄 예정이다. 가격은 로맨틱 패키지를 79만 9000원부터, 스위트 패키지를 89만 9000원부터, 노블레스 패키지를 600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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