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이현경 기자]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이 청소년 하루 섭취 카페인 제한량과 비교해 일부 제품에서 높게 나타났다.
한국소비자원은 14일 전국에 유통되는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을 알아보기 위해 35개 제품을 조사한 결과 삼성제약공업의 '하버드야'와 '야', 몬스터 에너지 컴퍼니의 '몬스터 에너지'와 '몬스터 카오스' 등 일부 제품에서 일일 섭취량을 125mg을 초과한 것으로 밝혀졌다. 평균 카페인 함량은 67.9mg으로 나타났다.
이어 한국소비자원 관계자는 "중고생과 대학생 1000명에게 에너지 읍료 섭취 실태를 조사한 결과 '마신 적 있다'가 72%였고 이중 40%는 '시험기간에는 더 많이 마셨다'고 응답했다"고 덧붙였다.
카페인을 과다 섭취 시 고혈압, 두통 등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청소년이 1일 에너지 음료 카페인 섭취량을 넘길 경우 과잉행동장애 등 정신 이상 증세도 유발될 수 있다.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 너무 높다"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 이제 안 먹어야지" "에너지 음료 카페인 함유량, 건강에 안 좋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이현경 기자 (89hkle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