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영수 기자] 신한금융투자는 하이록코리아가 4분기에 매출 545억원, 영업이익 126억원을 기록해 사상최대의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13일 전망했다.
이는 전년동기대비 각각 19.0%와 19.5% 증가한 것이다. 4분기 수주액도 전년보다 33.2% 늘어난 530억원을 기록해 연간 수주액이 1900억원을 달성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3만1000원(현재 2만6250원)을 유지했다.
김현 신한금융투자 애널리스트는 "환율과 수주 지연의 외부 이슈는 펀더멘털을 훼손하고 있지 않다"면서 "4분기에 전기대비 24.7% 증가한 530억원의 수주와 사상 최대의 매출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뉴스핌 Newspim] 최영수 기자 (drea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