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뉴스핌 곽도흔 기자] 러시아 극동지역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민간기업들을 위한 '러시아 극동지역 투자가이드'가 발간됐다.
대외경제정책연구원(KIEP)은 7일 러시아 블라디보스톡 주재 대한민국 총영사관, 한양대학교 아태지역연구센터와 공동으로 러시아 극동지역 정부기관들이 지원하고 러시아 현지 집필자들이 공저한 '러시아 극동지역 투자가이드'를 출간했다고 밝혔다.
이 책은 무엇보다도 러시아 극동지역 투자에 관심이 있지만 정보가 부족한 민간기업들을 위해 기획됐으며 학술서적이 아닌, 기업을 위한 실용적인 내용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이 책은 러시아 현지 집필자들의 정기적 토론, 러시아 극동 9개 지방정부와의 자료 협력, 러시아 극동지역과 관련있는 국내외 기업 대상의 설문조사, 러시아 및 한국 전문가 세미나 등을 통해 구성됐다.
주요 내용을 보면 러시아 극동지역의 투자정책, 투자환경, 유망투자분야, 성공·실패사례, 투자자 준수사항을 종합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또 사례를 중심으로 보다 실용적인 내용과 함께 살아있는 노하우를 담았고 정치·경제를 넘어 문화적인 이해와 소양에 관한 내용도 일부 반영했다.
연구원측은 "극동지역의 경제발전 상황에 관심을 가진 우리 정부와 연구기관, 학계에 광범위하게 읽히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판단에서 이 책을 연구원의 발간물로 간행했다"며 "현장감있는 정보가 필요한 민간기업들이 러시아 극동개발 참여를 추진해 가는 데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뉴스핌 Newspim] 곽도흔 기자 (sogood@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