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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주일 똥개플레이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 상승 효과 [사진=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캡처] |
[뉴스핌=장윤원 기자] ‘우리동네 예체능’ 시청률이 동시간대 1위에 올랐다.
6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우리동네 예체능’ 31회는 전국기준 시청률 6.3%를 기록했다. 이는 동시간 프로그램 가운데 1위의 기록이며 지난주 방송된 30회분(6.1%)보다 0.2%포인트 상승한 수치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된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우지원 vs 석주일 팀으로 나뉜 예체능 농구팀의 4:4 농구 대결이 펼쳐졌다. 특히, 석주일은 ‘원조 똥개’다운 카리스마 넘치는 똥개플레이 포스를 과시해 예체능 농구팀을 긴장하게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는 시청률 3.0%, MBC ‘PD수첩’은 5.1% 시청률을 기록했다.
[뉴스핌 Newspim] 장윤원 기자 (yunwon@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