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김세혁 기자] 정연식 감독의 신작 ‘더 파이브’의 주인공 김선아가 부상투혼에 대해 설명했다.
김선아는 5일 오후 서울 왕십리CGV에서 진행된 영화 ‘더 파이브’ 언론시사 및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 촬영 탓에 입은 부상에 관해 이야기했다. 김선아는 영화 ‘더 파이브’에서 남편과 딸을 죽인 살인마를 처단하기 위해 복수를 계획하는 여성 은아를 열연했다.
김선아는 “은아는 살인마에게 당해 하반신을 쓰지 못한다”며 “하반신 마비를 연기해야 했다. 상체만 움직이려니 많이 어려워 매일 집에서도 연습했다”고 말했다.
그는 “자랑은 아니지만 촬영에 너무 집중했는지 아직 오른팔을 못 쓴다. 밥 먹을 때 쇠로 된 숟가락을 들지 못할 정도”라고 덧붙였다.
실제로 김선아는 영화 속에서 광기에 사로잡힌 인형작가 온주완에게 복수하는 과정에서 온갖 부상을 입는다. 휠체어에 의지한 채로 복수심을 불태우지만 하반신을 못 쓰는 탓에 번번이 위기를 맞는다.
이에 대해 김선아는 “몸이 건강하다는 게 얼마나 감사한지 알게 됐다. 부모님께 무척 고맙게 생각한다”며 웃었다.
동명의 웹툰을 스크린에 옮긴 ‘더 파이브’는 남편과 딸을 잃은 여자가 치밀한 복수를 계획하고, 여기에 네 남녀를 끌어들이면서 벌어지는 위험천만한 에피소드를 그렸다. 14일 개봉.
[뉴스핌 Newspim] 김세혁 기자 (starzoobo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