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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 김형준·황선희 엇갈린 러브라인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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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노래를 타고'에 출연하는 배우 황선희와 SS501 출신 연기자 김형준이 제작발표회에서 엇갈린 러브라인을 예고했다. [사진=KBS]
[뉴스핌=양진영 기자] 배우 황선희와 SS501 출신 김형준이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서로 엇갈린 사랑을 연기한다.

황선희와 김형준은 30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63빌딩 2층 세콰이어홀에서 열린 KBS1 새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 제작발표회에서 맡은 역할을 직접 소개하며 새로운 매력을 예고했다.

이날 황선희는 맡은 역할을 "들임이 언니이자, 현우를 짝사랑하는 변호사 공수임"이라고 짧게 소개했다. 김형준은 "뮤지컬 연출가 한태경 역"을 맡았다며 "극단원들에게는 엄하고 카리스마있으면서도 좋아하는 여자에게 한없이 애교많은 남자"라고 설명했다.

극중 공수임은 박현우(백성현)을 짝사랑하는 동료 변호사로, 공들임(김다솜)과 같은 남자와 삼각관계에 얽히게 된다. 한태경은 그런 공수임에게 애틋한 사랑의 마음을 갖고 있어 서로 엇갈리는 마음을 드러내며 극의 재미를 높일 예정이다.

배우 황선희가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여변호사 공수임 역을 맡아 친근하면서도 부드러운 전문직 여성을 연기한다. [사진=KBS]
황선희는 '사랑은 노래를 타고'의 이덕건 PD와 아침드라마 '사랑아 사랑아'에 이어 두 번째 호흡이다. 그는 "감독님이 다시 불러주셔서 정말 감사했다"며 "전작에서는 어렵게 연기했고 감독님도 그렇게 느끼셨을 것 같다. 한번 더 만나서 감독님의 다른 면도 알게 되고 더 즐겁게 할 수 있을 듯"이라고 기대를 드러냈다.

또 황선희는 이PD를 두고 "칭찬을 많이 하시는 분인줄 몰랐다"고 말해 장안을 폭소케하기도 했다. '사랑아 사랑아' 당시를 떠올리며, 그는 "칭찬보다 사랑과 충고를 해주시던 분이다. 오늘 보니 다솜이에게는 칭찬을 많이 하시더라. 열심히 하면 칭찬 많이 해주시는 듯 하다"며 웃어보였다.

배우 생활 중 최초로 짧은 단발로 이미지 변신도 시도한 황선희는 "중학교 이후에 이렇게 짧은 머리는 처음"이라면서도 "싹둑 자르니 굉장히 편하기도 하고 시원했다"고 말했다. 이어 "싸인이나 주군의 태양에서 강한 인상이었다면 좀더 부드럽고 옆집 언니같은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포부를 얘기했다.

'사랑은 노래를 타고'에서 뮤지컬 연출가 한태경 역을 맡은 배우 김형준이 제작발표회에서 유쾌한 웃음을 짓고 있다. [사진=KBS]
황선희와 호흡을 맞추는 김형준은 SS501 출신이라 가수라는 이미지가 강하지만 전작 '금 나와라 뚝딱'에 이어 완연한 연기자로 거듭났다.

이에 대해 김형준은 "감독님이 많이 챙겨주시고 알려주셔서 고맙다"면서 "좋아서 하는 일이고 연기를 통해 즐거움과 행복함 느낀다. 보다 나은 연기를 보여드릴 수 있었으면 좋겠고, 한번 더 이미지를 바꿀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각오를 얘기했다.

극중 김형준은 뮤지컬 연출가 역할이지만 가수 출신인 만큼 노래를 선보일지도 궁금증이 쏠렸다. 그는 "태경도 뮤지컬 배우가 꿈이었지만 성대를 다쳐서 연출가를 하게 된 것"이라며 "감독님, 저 노래도 하나요?"라고 물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덕건 PD는 "(김형준도) 합니다. 춤도 추고 노래도 부릅니다. 그래서 더 가수였던 형준씨를 캐스팅한 것"이라고 시원스레 답하며 기대를 고조시켰다.

끝으로 김형준은 SS501 출신 동료 연기자인 김현중을 언급하기도 했다. 관련 질문에 "김현중과 연기에 관해 따로 의견을 주고받지는 않는다"면서도 "서로 격려해주는 정도로는 얘기를 나눈다"고 든든한 마음을 드러냈다.

황선희와 김형준이 프로페셔널한 전문직 남녀로 변신해 엇갈린 로맨스를 펼칠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오는 11월4일 저녁8시 25분 첫 방송된다.



뉴스핌 Newspim] 양진영 기자 (jyyang@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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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 영향 종목

  • Lockheed Martin Corp.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안보 지원 강화 기대감으로 방산 수요 증가 직접적. 미·러 긴장 완화 불확실성 속에서도 방위산업 매출 안정성 강화 예상됨.

부정 영향 종목

  • Caterpillar Inc. Industrials
    우크라이나 전쟁 장기화 시 건설 및 중장비 수요 불확실성 직접적. 글로벌 인프라 투자 지연으로 매출 성장 둔화 가능성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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