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황숙혜 특파원] "지수가 완만하게 상승 추이를 보이고 있지만 개별 종목의 거래량이 크게 위축된 상황이다. 대다수의 트레이더들이 손을 놓은 채 관망하고 있다. 30일 연방준비제도(Fed)의 정책회의가 예정된 데다 1일부터 연방정부 폐쇄로 발표가 연기된 경제지표가 쏟아질 전망이기 때문이다.
한 마디로 주가 조정이 필요한 상황이다. 연준이 시장의 예상보다 매파에 가까운 색깔을 보일 경우 주가가 한 차례 강한 조정을 받을 수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보다 부양책에 대한 의지가 약하게 보여도 증시에 상당한 악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벤 버냉키 의장은 양적완화(QE)를 통해 자산 가격을 상승시키고, 이어 부의 효과가 민간 수요를 확대하는 결과를 이끌어내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첫 번째 목적은 달성한 것으로 보이지만 후자의 경우 장담하기 어려운 문제다."
데이비드 러츠(David Lutz) 스티펠 니콜라우스 매니징 디렉터. 28일(현지시간) CNBC에 출연한 그는 최근 주가 상승에 대한 부담감을 내비쳤다.
[뉴스핌 Newspim] 황숙혜 기자 (higrac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