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스핌=노희준 기자] 한국수출입은행(수은)은 28일 패밀리 애니메이션 '넛잡'의 제작사 레드로버에 해외 홍보활동 자금 20억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국내 애니메이션 제작사에 국내 금융기관이 해외 홍보활동 자금을 지원하는 것은 수은이 처음이다.
수은이 이번에 지원한 홍보자금은 개봉 두 달여를 앞둔 넛잡의 포스터, TV광고 홍보비 등 마케팅에 주로 쓰일 예정이다.
'넛잡'은 1950년대 후반을 배경으로 도시에서 살아가는 다람쥐 '설리'와 생쥐 '버디'가 짝패가 돼 모험을 벌이는 내용의 3D 입체 애니메이션이다.
수은은 이와 별도로 국내 토종 캐릭터 '라바(Larva)'의 제작사 투바앤에 해외 상표권 출원·등록비를 지원할 예정이다.
전 세계 30여 개국에 상표권 출원·등록을 앞두고 있는 '라바'는 도시의 그늘에서 살아가는 애벌레가 대사 없이 전개하는 슬랩스틱 코미디 애니메이션의 캐릭터다.
[뉴스핌 Newspim] 노희준 기자 (gurazip@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