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조선주가 3분기 부진한 실적 전망에 동반 약세를 보이고 있다.
28일 오전 9시 45분 현재 삼성중공업은 전거래일 대비 1800원, 4.38% 내린 3만9250원을 기록 중이다.
삼성중공업은 지난 25일 공시를 통해 3분기 매출액 3조5757억원, 영업이익 2058억원(이익율 5.8%), 당기순이익 1686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영업이익은 36.7%, 매출액은 11.9% 줄어든 수치다. 순이익도 40% 가까이 감소했다.
유재훈 우리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호주 익치스 CPF(Central Processing Facility), 일부 상선 등 저수익 공사 매출 비중증가로 수익성이 둔화됐다"며 "중장기 수익성 둔화는 불가피한데, 건조경험이 부족한 초대형 해양생산설비 (호주 익치스 CPF, 나이지리아 에니나 FPSO 등) 매출비중 증가로 향후 수익성은 6% 후반 수준에서 안정화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같은 시간 대우조선해양, 현대중공업, 현대미포조선도 나란히 3~4%씩 밀렸다. 운송장비업종은 전거래일 대비 7.30포인트, 0.25% 내린 2707.07을 기록 중이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