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박기범 기자] 이 기사는 27일 오후 3시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뉴스핌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국내 및 외국계 은행 등 금융권 외환 딜러 및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조사한 뉴스핌의 10월 다섯째 주(10.28~11.1) 원/달러 환율예측 컨센서스 (USD/KRW ForeignExchange Rate Forecast Consensus) 종합입니다.
이번주 뉴스핌의 환율예측 컨센서스에는 국민은행 조예진 과장,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농협은행 백진규 과장, 우리은행 최성현 과장,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등 5명의 외환 전문가가 참여했습니다.
이번주 외환시장의 동향을 점검하고 투자와 경영, 정책 등 의사결정에 참고하시기 바랍니다(외환딜러-애널리스트 그룹내 회사별 가나다 ABC순).
◆ 뉴스핌 이번주 환율예측 컨센서스: 원/달러 환율 1055.00~1069.6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저점: 최저 1054.00원, 최고 1057.00원 전망
- 이번주 예측 고점: 최저 1065.00원, 최고 1075.00원 전망
▶ 국민은행 조예진 과장
: 이번주 환율 1055.00~1070.00원
이번주는 월말 네고가 환율의 하락 압력을 가하며 연저점이 밀릴 수 있겠지만, 외환 당국의 연저점 사수 의지가 강하다. 하지만 달러 약세 분위기가 조정을 받아 1060원이 지켜진다면 역외의 달러재매수(숏커버)가 나와 반등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 기업은행 김동영 과장
: 이번주 환율 1054.00~1075.00원
외환당국의 연저점 사수 의지 및 글로벌 달러 약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차익 실현으로 인한 반등이 예상되고 타이밍을 놓친 수출업체들이 물량으로 레인지 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1070원을 트라이했다가 다시 내려가는 모습을 띨 것으로 전망한다.
▶ 농협은행 백진규 과장
: 이번주 환율 1057.00~1068.00원
이번주는 1060원 하향 트라이가 있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1060원에 대한 지지력을 확인했기 때문에 환율이 1060원 위에서 지지될 확률이 높다. 외국인의 주식 순매도 흐름에 따라서 1068원까지 레벨을 높일 수 있다. 특히 유로화 강세, 미국의 신용등급 강등, 닛케이 지수 하락 등의 이슈가 외국인이 주식시장에서 빠져나가는 상황에서는 안전자산 선호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
▶ 우리은행 최성현 과장
: 이번주 환율 1055.00~1070.00원
환율이 연저점 찍은 이후에 외인들의 주식 순매수가 둔화된 가운데 미국공개시장위원회(FOMC)회의를 앞두고 경계감이 형성, 물론 네고가 많이 나오는 월말이지만, 추가 매도는 제한적일 것으로 예상한다. 이에 현레벨보다 더 빠지기는 힘들 것이다. 다만 고점 매도는 꾸준할 것이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가 FOMC회의에서 양적완화(QE)를 유지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이에 지난주와 마찬가지로 네고물량이 적당히 나오는 가운데 조심스럽게 눈치 보는 장이 펼쳐질 것으로 관측한다.
▶ 현대선물 이대호 연구원
: 이번주 환율 1054.00~1065.00원
이번주도 지난주 추세가 이어질 것이다. 즉, 당국의 개입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1060원 근방에서 레인지장이 펼쳐질 것으로 예상한다. FOMC 이후 하나의 불확실성이 사라지기 때문에 추세적인 움직임이 가능할 수도 있으나 기자회견에서 정책 변화를 유추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후에는 미국 GDP 발표에 따라 환율이 변화할 것으로 전망한다. 만약 GDP가 지난번과 비슷한 수준이거나 개선되지 않는다면 환율의 하락 압력이 커질 것으로 보인다.
[뉴스핌 Newspim] 박기범 기자 (authentic@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