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 기자] 삼성SDI가 3분기에 영업이익 292억을 기록했다.
삼성SDI는 25일 실적공시를 통해 국제회계기준(IFRS)에 따른 연결기준으로 2013년 3분기 매출 1조 2,966억 원, 영업이익 292억 원, 당기순이익 1,198억 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디스플레이·모바일 기기 등 전반적인 IT 업계의 불황으로 인해 전분기 대비 매출은 103억 원, 영업이익은 31억 원, 당기순이익은 94억 원 각각 감소했다.
아울러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2,063억 원 감소했으며, 자동차전지 사업부분 실적이 연결 반영됨에 따라 영업이익은 575억 원 감소했다.
소형전지 사업은 3분기 매출 8,360억 원으로 전분기와 비슷한 수준을 기록했다. 3분기 소형전지는 원형전지의 손익 중심 판매구조 변화로 인해 매출에 과도기적 악영향이 다소 있었으나, 신규 스마트폰 등 신제품용 각형, 폴리머 전지는 판매가 확대됐다.
4분기 소형전지 시장은 전분기 대비 약 2% 감소한 11억 3천만 셀로 회사측은 예상했다.노트북 수요의 침체가 지속되고, 전동공구 시장이 계절적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되지만 스마트폰, 태블릿 시장은 연말 프로모션 등으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이에 삼성SDI는 주요 IT 신제품용 전지의 판매를 확대하고, 아울러 전동공구를 중심으로 한 신규 어플리케이션용 전지의 판매도 확대 추진한다는 방침이다.
[뉴스핌 Newspim] 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