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우수연 기자] 동부증권은 금일 발표된 국내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도 채권시장이 강세 심리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문홍철 동부증권 연구원은 25일 "박스권하단에 대한 부담은 있으나 GDP 호조는 전일 선반영된 면이 있고 당분간은 미국 지표 영향력이 커지는 국면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GDP 호조가 최근의 강세 심리를 꺾을 재료는 아니다"라며 "금일 시초가의 약세폭은 제한되거나 금리상승시 매수세 유입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어 11월 중순까지는 미국 지표의 부진에 따라 채권 금리는 하방압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했다.
문 연구원은 내용면에서 3분기 GDP가 긍정적인 것으로 평가했다. 그는 "전기대비 설비투자가 1.2%, 민간소비 1.1%, 건설투자는 2.7% 증가하며 토목중심 성장세 지속했다"고 말했다.
다만 "정부소비가 전기대비 기준 1분기, 2분기 각각 1.2%, 2.4%지만 3분기에는 0.1%로 하락했다"며 "정부지출 감소로 정부소비의 감소 추세는 4분기에도 이어질 듯하다"고 내다봤다.
[뉴스핌 Newspim] 우수연 기자 (yesim@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