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준희는 22일 오전 서울 삼성동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결혼전야’ 제작보고회에서 춤에 대한 남다른(?) 부담감을 토로했다.
이날 고준희는 “처음 시나리오에는 내가 연기한 이라가 춤을 잘 추는 설정이었다. 그 춤 때문에 가위까지 눌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는 “춤추는 한 신 때문에 영화 출연을 고민했다. 결국 감독님께 못할 것 같다고 했더니 감독님이 못 추는데 열심히 추는 인물로 바꿔줬다.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이에 고준희와 호흡을 맞춘 배우 이희준은 “그래도 아주 섹시하고 귀엽다”며 파트너에 애정을 드러냈다.
극중 고준희는 클럽에서 춤을 추다 만난 대복(이희준)과 첫 만남을 가진 후 속도위반으로 결혼하게 되는 웨딩플래너 이라 역을 맡았다.
한편 ‘결혼전야’는 이 세상 누구보다 행복해야 하는 결혼식 일주일 전, 생애 가장 위험한 순간을 맞이한 네 커플의 파란만장한 메리지 블루를 담은 로맨틱 코미디다. 홍지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배우 김강우-김효진, 옥택연-이연희, 마동석-구잘, 이희준-고준희 등이 출연한다. 내달 21일 개봉.
[뉴스핌 Newspim] 장주연 기자 (jjy333jjy@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