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 서울지방청은 강원 춘천시에 있는 식품제조업체 베베쿡이 제조·판매한 ‘나쁜엄마 유기농쌀과자 오곡’에서 금속조각이 발견돼 이 제품을 판매 중단하고 회수 조치 중이라고 22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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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쁜엄마 유기농쌀과자 오곡’에서 나온 금속조각 <제공=식품의약품안전처> |
문제의 제품은 유통기한이 2014년 9월 12일까지로 총 3만520g(763봉)이 생산됐다.
서울식약청 관계자는 “해당 제품을 구매한 소비자는 판매업체나 구입처에 반품해 달라”고 당부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