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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전에는 돈 받고 성관계…" 과거글 논란 [사진=이유린 블로그] |
이유린은 지난 4월 자신의 블로그에 "예전에는 돈을 받고 감정이 없는 'XXX'를 했지만 지금은 내 이상형과 맞는 파트너를 찾아서 그 순간만은 황홀에 젖은 듯 행복하고 싶다"는 글을 남겼다.
이어 그녀는 "얼굴은 보통에 마른남자가 좋음, 내가 뚱뚱해서 그런지 65키로 이하의 남자가 좋다. 키는 많이 안 컸으면 좋겠다" 등의 구체적인 이상형을 적어놓아 눈길을 끌었다.
이유린의 글대로라면 법으로 금지된 성매매를 한 것이어서 논란이 일고 있다.
앞서 이유린은 지난 20일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 측을 통해 성인연극 출연 이후 실연의 상처에 투신자살 시도까지 시도했다고 밝혔다.
이유린은 투신자살 시도 보도가 나가자 다음달 개막하는 연극 홍보 노이즈 마케팅 일환이라는 논란이 불거졌다. 그러자 이유린은 21일 자신의 블로그에 "나에게 상처를 준 남자가 여럿있었다"며 "거리 노숙도 사실이고 창녀 발언한 남친도 사실"이라고 해명했다.
한편 이유린은 11월 5일부터 상영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에 출연한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