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네이버가 모바일 메신저 '라인'의 성장 기대감에 급등 중이다.
21일 오전 9시 15분 현재 네이버는 전거래일 대비 3만5000원, 5.47% 오른 67만5000원을 기록하며 사흘째 강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증권사들은 네이버가 라인의 성장으로 가치가 높아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윤진 대신증권 애널리스트는 "라인 글로벌 가입자 증가는 NAVER 가치를 더 높일 수 있는 잠재력"이라며 "지금 라인 매출액 중 게임 매출액이 가장 크지만 향후 라인의 핵심 사업은 광고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 애널리스트는 이날 네이버의 목표주가를 2015년 EPS 3만원에 PER 28배를 적용한 84만원을 제시하며 "NAVER는 당장 이익이 훼손되더라도 라인 가입자 확보에 주력하고 있기 때문에 라인 실적 정상화 첫해로 예상되는 2015년 EPS를 적용했다"고 말했다.
최훈 KB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일본 라인의 유료 아이템 가격이 평균 15.3% 인상됐다"며 "이번 가격인상으로 2014년 라인 매출액이 8.2%, 예상 EPS는 6.3% 상향되는 효과가 예상된다"고 말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