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영 라오항공 소속 QV301편 여객기는 지난 16일 오후4시(현지시간) 태국 국경 인근 라오스 남부 참파삭주의 팍세공항에 착륙을 시도하다 인근 메콩강으로 추락해 승객 44명과 승무원 5명 등 49명 전원이 사망했다.
미국 뉴스채널 'CNN'은 라오스 여객기가 팍세공항에 쏟아지는 거센 폭우와 강한 바람 속에서 착륙을 시도하다 추락해 탑승자 전원이 사망했다고 17일(한국시간) 보도했다.
또 라오스 국영항공인 라오항공 부회장은 "태풍 나리의 여파로 생긴 돌풍이 조종사의 통제능력을 잃게 만든 원인이 된 것 같다"고 공식 입장을 발표했다.
태풍 나리는 지난 14일부터 사고가 난 팍세공항 지역에 99mm 이상의 폭우를 뿌린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따라 태풍 나리의 영향으로 폭우와 강한 바람이 불어 사고 여객기의 조종사가 통제력을 상실했다는 분석이 설득력을 얻고 있다.
라오스 여객기 추락 소식에 네티즌들은 "라오스 여객기 추락 한국인 3명 사망 안타깝다" "라오스 여객기 추락 원인이 태풍? 천재와 인재가 합쳐진 사고인가" "라오스 여객기 추락, 비행기타기 무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뉴스핌 Newspim] 대중문화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