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경환 기자] 최초의 지주사 직상장을 준비 중인 신송홀딩스(대표 조승현)는 지난 14일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하고 본격적인 상장 절차에 들어갔다고 16일 밝혔다.
지난달 30일 예비심사 청구를 통과한 신송홀딩스는 총 355만주를 공모할 예정으로 주당 공모 희망가는 5200원~6000원, 주관사는 우리투자증권이다.
1970년 설립된 신송홀딩스는 글루텐, 소맥전분 등을 제조 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송산업과 간장, 고추장, 된장 등의 식품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신송식품 등을 완전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는 순수지주회사다.
주요 사업은 지주사업과 함께 종속회사인 신송산업과 신송식품에서 영위하는 글루텐 및 전분 제품제조업, 식품 제조업 그리고 해외 곡물(쌀 등)의 무역을 통해 국외에 곡물을 공급하는 사업 등이다. 올해 상반기에 매출 1149억원, 영업이익 51억원, 당기순이익 50억원을 기록했다.
조승현 대표는 “공모자금은 신송식품과 신송산업의 자동화 생산라인, 물류센터 등 시설 투자에 쓸 계획"이라며 "해외 곡물사업 진출을 위한 인도, 파키스탄 쌀도정공장도 신축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어 “이번 유가증권시장의 지주사 직상장을 통해 경영효율성 및 투명성을 향상시키고 지배구조 개선 및 자금조달 기능을 원활하게 해 그룹 시너지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신송홀딩스는 다음달 5~6일 양일간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가 확정 되며, 11~12일 양일간 청약을 받을 예정이다.
[뉴스핌 Newspim] 정경환 기자 (hoan@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