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조현미 기자] 일동제약은 만성 B형간염 치료제 ‘베시포비어’에 대한 후기 제2상 임상시험 결과 치료 효과가 기존 제품인 엔테카비르와 대등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6일 밝혔다.
베시포비어는 LG생명과학이 개발한 차세대 B형간염 신약으로 일동제약이 지난해 도입한 제품이다.
후기 2상임상은 국내 주요 대학병원과 홍콩 등에서 만성 B형간염 환자 114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 그 결과 테카비르와 대등한 치료 효과를 보였다. 내성 환자는 한 건도 보고되지 않았다.
질환 개선 예측인자이자 치료지표로 활용되는 e항원 소실률과 혈청전환율은 엔테카비르보다 우월했다.
이번 임상 결과는 유럽 소화기학회 학술지인 ‘거트’지 최신호에 게재됐다.
회사는 현재 임상3상을 진행하고 있다.
[뉴스핌 Newspim] 조현미 기자 (hmcho@newspim.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