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서정은 기자] 국내주식형펀드가 중국발 호재에도 미국 셧다운 장기화, 부채한도 협상 난항에 부딪히며 한 주간 0.11% 오르는 데 그쳤다.
13일 KG제로인에 따르면 지난 11일 오전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국내주식형펀드는 한 주간 0.11% 올랐다.
지난 한 주간 중국 경기회복에 대한 기대감, 외국인 자금의 지속적 유입으로 국내 주식시장은 모처럼 호재를 맞았지만 미국의 정치불안이 이를 막아섰다. 연방정부 폐쇄가 장기화될 것이라는 불안감과 부채한도 협상에 대한 우려가 상승폭을 제한한 것이다.

특히 대형주 강세와 달리 중소형주식펀드는 0.95% 내리며 약세를 보였다. 이 외에 다른 국내주식펀드는 플러스 성과를 기록했고 K200인덱스는 0.40% 오르며 가장 크게 올랐다.
한 주간 코스피는 0.10% 올랐고 코스닥은 0.56% 내렸다.
대유형 기준으로 일반주식혼합펀드는 0.12% 지만 상대적으로 주식편입비중이 낮은 채권혼합형 및 절대수익추구형 펀드는 모두 마이너스 성과를 기록했다. 일반채권혼합펀드와 채권알파펀드가 0.05%씩 하락했고 공모주하이일드펀드 또한 0.04% 내렸다.
시장중립펀드도 -0.02%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부진했다.
개별펀드별로는 MKF현대차지수를 추종하는 '대신GIANT현대차그룹상장지수형[주식]'펀드와 '미래에셋TIGER현대차그룹+상장지수[주식]' 펀드가 각각 3.00%, 2.49%의 수익률을 기록하며 주간 성과 상위에 자리했다.
뒤를 이어 '미래에셋TIGER경기민감상장지수(주식)'펀드도 2.26% 올랐다. 이 외 테마주식펀드인 '현대현대그룹플러스 1[주식]종류A'펀드와 일반주식펀드인 '피델리티코리아자A(주식)종류A'펀드도 안정적인 운용성과를 나타냈다.
반면 중소형주의 약세를 반영해 '유리웰스중소형인덱스[주식]Class A'펀드는 한 주간 1.70% 내렸다. 경기방어적인 펀드와 헬스케어관련 펀드도 한 주간 부진했다.
[뉴스핌 Newspim] 서정은 기자 (loveme@newspim.com)












